'이달소' 최리, 계약해지 승소 후 밝아진 근황··· 팬들에게 전하는 환한 '미소'

2023-01-19     김미진 기자
사진=최리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이달소(이달의 소녀) 멤버 최리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순백색 오브숄더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리의 밝아진 근황과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선사했다.

또한 최리가 근황을 공개한 것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승소 후 처음이다.

한편, 최리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중 희진, 김립, 진솔, 최리는 승소로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됐으나,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은 패소해 전속계약이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