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대형 코끼리 인형으로 '셀프 디스'··· "엄마 몸이랑 흡사"

2023-01-31     김미진 기자
사진=김영희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셀프 디스를 했다.

31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컨디셔 최고!!! 슬기이모 이제서야 코끼리가 무섭지 않아요 요즘 최애템이에요~엄마 몸이랑 흡사해서 너무 좋아요~~!! 요즘 발에 꽂힌건지 나팔바지 핏에 꽂힌건지 바짓가랑이 손으로 잡고 끌어 올리는 바람에 왠만한 바지밑이 다 늘어나고 왠만한 바지들을 7부8부로 입고계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의 딸은 선물로 받은 대형 코끼리 인형 옆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해 10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