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오랜 고민 끝 생애 첫 타투··· "의미있는 것들을 새겨 좋아"

2023-02-09     김소현 기자
사진=강지영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카라 강지영이 생애 첫 타투에 도전했다.

8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스무 살 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 타투. 보여지는게 망설여져서 늘 확신이 없어서, 고민만 하다가 포기했는데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평생 나와 함께 할 느낌의 디자인을 가진 타투를 만났다. 레옹이, 천왕성, 밤하늘, 달, 바다 의미있는 것들을 내 몸에 새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또 난 어떤 것들을 좋아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타투하면서 느낀 tmi 매사에 힘을 주고 살지말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타투 물감을 늘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했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