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일본에서 밝아진 근황 공개··· 귀여움 품은 고양이로 '변신'

2023-02-28     김소현 기자
사진=박규리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가 일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야옹"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화려한 풍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박규리를 포함 카라 멤버들은 일본에서 현지 팬미팅 중으로, 오는 3월 3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도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출국 전 전 연인의 코인 사기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으며, 이에 대해 박규리는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관계를 보다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며 "나는 A씨와 얽힌 바가 없으니 모든 것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