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YooAhin), 12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깊이 반성, 죄송합니다"

2023-03-27     김태석 기자
영상=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4일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조사 일정이 언론에 공개되자 경찰에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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