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전국투어 'The Light' 순항 중 '명품 하모니'

2023-07-31     김소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투어 'The Light'로 전국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29일과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네 번째, 창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출발한 'The Light'는 청주, 광주에 이어 창원 관객들을 찾아갔다. 포레스텔라는 'Save our lives'와 신곡 'White Night (백야)' 등 오리지널 곡으로 오프닝부터 주특기를 마음껏 펼쳤다.

또한, 네 멤버의 4인 4색 솔로 무대와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명품 커버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포레스텔라는 정통 클래식부터 EDM 버전까지 전 장르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가 이끌어가고 있는 크로스오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라이브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가장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Despacito'(데스파시토) 무대도 이번 창원 공연 셋 리스트에 포함되며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한편, 포레스텔라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현재 다양한 방송과 공연으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The Light'는 8월 이후에도 대구, 인천, 강릉, 부산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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