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지난 27일 일본 첫 팬미팅 성료! 본격적 일본 활동 돌입

2019-04-29     김영우 기자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붐은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서 첫 단독 팬미팅 ‘LABOUM Japan Fan Meeting 2019~Love Pop Wow~’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많은 일본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팬미팅을 통해 라붐은 일본 현지 팬들과 게임 및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보다 가까이 호흡하며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24일 발매한 첫 일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Love Pop Wow’는 물론 데뷔곡 ‘Hwi hwi’, 라붐 멤버들이 팬들에게 꼭 추천하는 ‘Harukaze’,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Fresh Adventure’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라붐은 작년 11월 일본 데뷔 싱글 ‘Hwi hwi’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에 오른 데 이어 첫 정규 앨범 ‘Love Pop Wow!!’를 발매, 인기를 입증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