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오늘(18일) 한국에서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

2023-08-20     김영우 기자
사진=심형탁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심형탁이 오늘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8일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8월 20일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이제 한국 결혼식. 8월20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가자"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결혼 준비과정과 일본에서의 결혼식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