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핑크빛 봄의 여신으로 강림! 감탄 나오는 비주얼"

2019-05-03     김영우 기자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핑크빛 발레리나로 변신해 극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2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두 번째 단체 티저 1장과 유닛 티저 3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은 핑크빛의 발레복과 화이트 슈즈를 신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봄날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포즈를 쥐하고 있는 오마의 자태에는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멤버들의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오묘한 표정들은 신비로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