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코리아’ 택연, 400여 팬 환영 속 전역··· “더 멋진 모습 보여줄 것”

2019-05-16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에 위치한 백마부대에서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지난 2017년 9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한 옥택연은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며 모범 병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옥택연은 전역날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취재진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후 귀가했다. 

한편 2PM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옥택연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