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1년 4개월만 성공적 컴백

2024-03-15     김소현 기자
사진=RBW,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유아는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Rooftop’은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벽한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서의 성장을 보여준 유아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타이틀곡 'Rooftop'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걸맞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퍼포먼스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팬들의 몰입감과 감탄을 이끌어내며 첫 컴백 무대를 마쳤다.

팬들의 많은 기대 속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유아는 오늘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