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서울 학생 위해 블루투스스피커 기부··· “1인 1악기 응원해요”

2019-06-08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카밀라(Camila,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가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행사에 참가해 블루투스스피커를 기증했다.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행사는 서울학생들이 최소한 1개 악기는 다룰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서울시민이 소유한 유휴악기를 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받아 낙원상가에서 수리·세척 후 서울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예술(악기)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영상=서울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