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 30일 신곡 'LOVE ME'로 컴백! 여름 겨냥한 ‘서머송’ 예고

2019-06-24     김소현 기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펀치(Punch)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30일 컴백한다. 펀치의 신곡 'LOVE ME'는 그간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 of You'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밤이 되니까', '오늘 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비롯해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R&B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펀치의 신곡 'LOVE ME'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