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컴백, 세상의 반을 알아가는 스물 다섯 그녀들의 이야기 ‘워커홀릭’

2019-09-10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볼빨간사춘기(Bolbbalgan4)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Two Five’ 쇼케이스를 열었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비롯해 ‘25’, ‘XX’, ‘Taste’, ‘낮(Day off)’ 등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보다 강렬해진 보컬로 볼빨간사춘기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