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업텐션부터 에일리·러블리즈까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9

2019-10-28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19)'의 마지막을 장식한 ‘패밀리 파크콘서트’가 25일 오후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부산의 홍보대사이자 솔로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강다니엘을 비롯해 공원소녀, 뉴키드, 디원스, 러블리즈,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JBJ95 등 총 11개 팀이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운동장과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졌던 'BOF 2019'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