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수험생 응원 깜짝 버스킹 개최 ‘역조공 끝판왕’

2019-11-15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앞서 소속사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는 14일 "ARIAZ(아리아즈)가 오늘 오후 7시 30분 왕십리역 엔터식스 가든에비뉴에서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버스킹을 열 예정"이라고 깜짝 공지했다.

이번 공연은 아리아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딴 '까만 밤의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날 아리아즈는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