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CIX, ‘심멎+숨멎’ 치명적 섹시함에 중독

2019-11-23     김소현 기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보이그룹 CIX가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CIX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CIX는 변형된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소년미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는 3부작 앨범의 주제가 되는 곡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방관과 무책임함이 일으키는 결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조리함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아파하는 우리 세대의 이면을 표현해냈다.

한편, CIX는 '순수의 시대'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