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해체, 팬들 CJ ENM 규탄 시위 “새그룹 결성 추진하라”

2020-01-22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순위 조작 논란 이후 공식 해체가 결정된 보이그룹 엑스원(X1)의 해체를 규탄하고 새그룹 결성을 요구하는 시위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는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의 주도로 엑스원의 새그룹 활동을 지지하는 약 800여 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멤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활동을 원하는 멤버들끼리 함께 할 수 있도록 새 그룹 결성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