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배종옥, 강렬한 여성 중심 추적극 ‘결백’··· “실제 사건이 모티브”

2020-02-07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신혜선과 배종옥 주연의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상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