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기생충’으로 ‘오스카 2020’까지··· ‘환한 미소로 출국’

2020-02-07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이선균이 7일 오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The Oscars 2020)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이 출연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