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X송지효, 일상이 주는 공포 ‘침입자’··· “신선하고 충격적”
2020-02-12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손원평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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