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X신민철, 2세 계획 발표 "빨리 갖고 싶다"

2020-08-11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지난달 7월 신민철과 결혼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림이 임신 계획이 있다고 최초 공개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혜림은 "임신 계획이 있다"라며, "2~3년 안에 갖고 싶다. 29살이다. 빨리 갖고 싶다"라고 2세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민철은 "앞으로 70년 700년 행복하게 살자"라며, "혜림은 존경스러운 여자이다. 앞으로 서로 존경하면서 화목한 부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혜림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후 스튜디오로 깜짝 등장해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