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데이, 'DBDBDIB' 중독성 甲··· 상큼 발랄 에너지

2020-08-31     김소현 기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마지막까지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세러데이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DBDBDIB’ 활동을 끝냈다. 

이날 세러데이는 노래와 춤, 다채로운 표정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이번에도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도 끌었다.

대체불가 상큼한 5인 5색 매력을 뽐낸 세러데이는 ‘DBDBDIB’을 통해 대중의 기분 좋은 추억을 소환시키거나, 강력한 중독성으로 활동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세러데이는 무대 의상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찾아보는 즐거움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자랑하며 다시금 존재감도 발휘했다. 

앞으로도 세러데이는 다양한 모습이 담긴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D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