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과 함께 역대급 2인 1역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배우 고두심을 필두로 배우 나영희, 문소리, 박하선, 안서현, 최리, 최희서, 김동욱, 김상경, 김신의, 백서빈, 이병헌, 이제훈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시상식에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배우 이병헌이 대상을, 김태성 촬영 감독이 촬영상 금상을, 최리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영화 ’1987’은 최우수작품상
문화 | 김태석 기자 | 2018-12-0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