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가 7월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가 참석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8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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