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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조선에서 왓츠롱’ 남주로 활약···다문화 인식개선 동참
유키스 훈, ‘조선에서 왓츠롱’ 남주로 활약···다문화 인식개선 동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08.2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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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웹드라마 ‘조선에서 왓츠롱’에 출연, 다문화 인식개선에 동참한다.

‘조선에서 왓츠롱’은 베트남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자란 다문화 가정의 20대 소녀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훈은 외모만으로 차별받는 인물에게 기회를 주며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남자 주인공 ‘성현’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모니카와 함께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 메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훈은 유키스로 활동하는 동시에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늘(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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