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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임신‧‧‧배우에 엄마라는 소명 더해 ‘겹경사’
배우 진서연 임신‧‧‧배우에 엄마라는 소명 더해 ‘겹경사’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9.1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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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독전'으로 데뷔 10여 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면서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무리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정말 대박의 2018년입니다”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데뷔해 드라마 ‘열애’,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쌓았으며, 최근 영화 ‘독전’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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