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이동국 아들이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생활 한달 째... 이발 후 #멋짐 뿜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 이동국 부부의 막내아들 시안 군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눈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안아 대박 기여워 멋진시안이넹시안이~ 오구 예뻐 기염둥이", "오오 완전 훈남시안이가 됐네 원래도 잘생인데 더 잘생겨졌어요", "시크한 훈남 보이어떻게 보면 소년같고 어떻게 보면 애기때 시안이 같고 여하튼 귀엽고 잘 생겼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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