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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국가부' 꽉 채운 낭만 결정체+고품격 라이브··· 고막에 감성 충전
손태진, '국가부' 꽉 채운 낭만 결정체+고품격 라이브··· 고막에 감성 충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07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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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영상 캡쳐
사진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영상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국가가 부른다'를 가을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손태진은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의 '낭만의 시대'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손태진은 오프닝 무대에서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을 가창하며 등장했다. 손태진은 웅장한 보이스로 한층 깊어진 가을 감성을 선사하며 객석과 출연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후 손태진은 이솔로몬과 승부를 펼쳤다.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선곡한 그는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에 대한 몰입감을 안겼고, 특급 성량과 매력이 돋보인 무대로 100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김동현과 함께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은 동굴 저음과 고음의 정석 명품 듀엣으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한편,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은 지난 7월 솔로 콘서트 'Night in Blue(나이트 인 블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과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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