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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NFT 두 번째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팬들의 진심과 정성 담는다
아이리스, NFT 두 번째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팬들의 진심과 정성 담는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2.1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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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타버스월드 제공
사진 = 메타버스월드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두 번째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9일 저스티스레코즈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와 걸그룹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의 NFT(대체불가능토큰) 두 번째 에어드랍(가상자산 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는 FNCY.WORLD에 접속해서 가입 후 지갑을 생성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랍 이벤트에서 지급될 NFT는 제네시스 NFT다. 제네시스 NFT는 특정 블록체인에서 최초로 생성된 블록에서 따온 이름으로, '아이리스의 첫 번째'라는 특별함을 담고 있다. 최고의 희소가치를 위해 기존 사진을 재가공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새로운 NFT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아이리스 NFT 프로젝트는 팬덤의 눈높이에 맞춘 NFT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기존 블록체인 및 NFT는 용어부터 실제 보유까지 일반 소비자가 다가가기 힘든 특징을 갖고 있었다면, 아이리스 NFT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포함해 아이리스의 NFT를 한 개라도 보유하면 추후 FNCY에서 판매될 아이리스 NFT를 구매할 시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설정되게끔 설계하는 등 접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밖에도 저스티스레코즈는 포토카드뿐만 아니라 멤버별 탄생 보석 및 반지, 응원봉 등 필수적인 응원 아이템 등을 NFT로 출시할 계획이다. 저스티즈레코즈는 팬들의 정성과 진심을 오롯이 담는다는 생각으로 추후 NFT 상품의 가격대를 기존 경쟁사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저스티스레코즈는 아이리스 NFT가 비즈니스가 아닌 진심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NFT가 되기를 바라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리스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메타버스월드는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글로벌적인 성공을 거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WEB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FNCY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는 최근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메타버스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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