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킹' 이민호, 애틋·애절 감정 연기 폭발··· '멜로 남신' '더 킹' 이민호, 애틋·애절 감정 연기 폭발··· '멜로 남신'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이민호의 깊어진 멜로 연기가 폭발, '더 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 방송에서는 26년 전 역모의 밤으로 거슬러간 이곤이 과거에 갇혀 정태을(김고은)과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공유하며 기약 없는 재회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곤-이림(이정진)은 만파식적이 하나가 될 때만 존재하는 '시공간의 축'을 이용, 각각의 당간지주를 통해 1994년으로 갔다. 이곤은 1회 상황과 똑같이 이림 수하들과 총격전을 펼치며 스스로를 구해냈고, 태을의 새 신분증을 떨어트리는 장면 또한 데자뷰처럼 펼쳐졌다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06-06 1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