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유리, 정자 기증 받아 출산··· "고심 끝에 '엄마' 되기로 결정" 사유리, 정자 기증 받아 출산··· "고심 끝에 '엄마' 되기로 결정"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17일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출산을 했다.이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에 갔다가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했으며, 홀로 출산을 하며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사유리는 인터뷰에서 "(의사가)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했다"라며, "그때 진짜 눈앞이 무너지는 연예 | 김소현 기자 | 2020-11-16 1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