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김형인 첫 공판··· "혐의 인정한 적 없어"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김형인 첫 공판··· "혐의 인정한 적 없어"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형인과 최재욱의 첫 공판이 열렸다.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씨는 도박범죄 사실을 인정하지만, 도박장소 개설 혐의를 부인한다"라며, "최씨도 도박장 개설 혐의를 인정하지만, 김씨와 공모한 것이 아니라 A씨와 공모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됐으며, 김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10-21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