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들을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가 9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신예은의 첫 더빙 참여작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에 공개된 "꼬끼냐~옹" 런칭 포스터에서는 머리는 닭이지만 몸통은 고양이의 모습을 지닌 '닭냥이'의 모습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라는 제목은 포스터 속 귀엽고 미스터리한 생명체에게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영화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는 총 60개국에 판매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로, 스튜디오 버금가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이자 누적 수익 130억원을 달성한 '정글번치'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이다. 무엇보다 디즈니 공주 실사판으로 불리는 배우 신예은이 주인공 필 목소리 연기를 맡아 당차고 시크한 필의 매력을 표현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후문. 어쩌다 보니 공주가 되어버린 주인공 필과 어쩌다 보니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모인 엉망진창 일곱 기사단의 모험을 담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는 올 추석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난꾸러기였던 필이 뜻밖에 공주 행세를 하게 되었지만, 진정한 공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계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로 화제를 모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를 향한 호평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만큼 유니크한 소재와 따뜻한 주제"(CineNT), "디즈니나 픽사를 뛰어넘는 완벽한 퀄리티"(Mulderville), "고정관념을 깬 유일무이한 공주의 탄생!"(CIO News), "쉴 틈없이 벌어지는 슬랩스틱 유머와 화려한 액션 어드벤처"(Row Seven) 등 모험과 감동, 교훈이 담긴 이야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애니메이션 관객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럽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첫 공주 프로젝트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대환장 판타지 어드벤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