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장가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장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 다른 멘트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장가현은 "굿잡"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가현은 노출이 있는 호피무늬 옷을 입고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채 섹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장가현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아이 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미모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장가현은 딸 조예은과 함께 등장했고 딸 조예은은 엄마 장가현의 상태에 대해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고 병원도 다니고 잠도 잘 못 잔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으며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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