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윤지가 시누이가 직접 끓여진 미역국에 감동했다.
6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시누이 언니가 생일 미역국 끓여줌 힝" 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김윤지의 시누이가 직접 끓여준듯한 미역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도 시댁 어른들과 함께 여행 갈 만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던 김윤지는 시누이와도 남다른 사이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지난해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 최우성과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