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21:24 (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또다시 발생한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긴장감과 몰입감 '폭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또다시 발생한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긴장감과 몰입감 '폭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05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오늘(5일) 에피소드 5, 6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의 강렬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오늘(5일) 공개되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 6화 에피소드에서는 또다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과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장기도’의 딸 ‘장이연’(박소진)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히 찾아온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에서 ‘노착희’(정려원)를 만나게 되며 갑작스러운 분노를 폭발, 메마르고 불안한 내면을 표출해 이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노착희’가 그동안 언급해왔던 제빵학원 원장님의 정체와 묏골 만두 사장님의 의뭉스러운 모습, 살인 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는 ‘좌시백’(이규형)의 모습까지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감정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또렷하게 나타내고 있는 ‘노착희’(정려원), ‘좌시백’(이규형), ‘장기도’(정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세 개의 변론, 하나의 진실”이란 카피가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달해 호기심을 더한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감정, 미스터리해지는 스토리까지 이들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착희’랑 ‘시백’이 케미 너무 좋다 ㅠㅠ”,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시백착희 하실 분”, “너무 재밌어 다음 편 빨리 보고 싶다” 등 공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