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3:52 (화)
케플러, 세 번째 미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취향 저격'
케플러, 세 번째 미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취향 저격'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0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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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4세대 1티어’ Kep1er(케플러)의 신보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를 시작으로 'Lion Tamer (라이언 테이머)', 'Downtown (다운타운)', 'Dreams (드림스)', 'THE GIRLS (Can’t turn me down) (더 걸스)'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여기에 케플러의 콘셉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완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온 케플러가 무대 위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케플러는 오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Kep1anet> (케플래닛)'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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