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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 '노래가 좋아'서 신곡 '즐거운 인생'으로 축하무대···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뽐내는 흥겨운 에너지
채윤, '노래가 좋아'서 신곡 '즐거운 인생'으로 축하무대···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뽐내는 흥겨운 에너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8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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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 '즐거운 인생' 무대로 간드러지는 보이스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 채윤이 스페셜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햐안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하무대를 장식한 채윤은 신곡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흥겨운 에너지를 전했다. 신나는 노래에도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채윤은 모든 참가팀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자 "아버님과 삼남매의 이야기가 가슴 아팠는데 덤덤하게 말씀해주셔서 그게 정말 가슴이 찡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의 노래를 들으니까 무덤덤하게 평온하게 불러주셔서, 그 모습에 연륜이 느껴졌다. 너무나 잘 들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 22일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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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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