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홍진영이 12월 2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프롤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홍진영은 프롤리와 함께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 (걸 인 더 미러)' 무대를, 그리고 단독으로 수록곡 '니가 있었다'의 무대를 선보였다. 프롤리는 2019년 발표한 자신의 대표곡인 'Hard Boy'의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영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 'Color Mood'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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