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가 9월 30일 오후 서울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해일, 박지환, 무진성, 김동휘, 하준, 허동원, 이홍내, 배종옥, 이순재, 소유진, 구혜선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춘사영화제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해일, 탕웨이가 감독상과 남녀주연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남녀조연상에는 '범죄도시2' 박지환과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가, 남녀신인상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문화 | 김태석 기자 | 2022-10-0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