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개설됐다.
13일 윤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윤아 오피셜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빨리 다들 놀러와"라는 글을 남겨 소식을 전했다.
윤아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운영하고 관리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벌써 팔로우 17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윤아가 검은색 니트를 입고 머리카락을 묶었다 풀었다 하는가 하면, 꽃을 들고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9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윤아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 출연한다. '허쉬'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윤아는 극중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았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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