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지엠(AZM)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28일 오후 2시 강남의 강남관광센터 K홀에서 진행된 에이지엠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에이지엠의 타이틀곡 ‘엣지(EDGE)’의 무대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또 멤버 개개인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댄스, 가창력, 외국어, 예능감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A to Z Music(A.Z.M)'의 약자로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겠다'는 뜻을 담은 에이지엠은 리더 성은지, 보컬 고유경, 랩 이예진, 보컬 배수현으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이미 한차례 치뤄진 쇼케이스에서 가능성을 널리 알린 바있다.
에이지엠의 타이틀 곡 '엣지'(EDGE)는 전효성, 빅스, 구구단 등을 작업한 작곡가 '쥰'의 곡으로 일렉트로 메인신스가 주된 테마이며, 절도있는 뭄바톤 비트에 미니멀한 악기구성 그리고 재치있는 VOX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인 이노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지엠은 오는 3월 2일 첫 싱글 앨범 ‘엣지(EDGE)’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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