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5-08 11:14 (토)
김세정 컴백 'Warning', 본격 솔로 출발··· "전곡 작사·작곡 떨리고 설레"
김세정 컴백 'Warning', 본격 솔로 출발··· "전곡 작사·작곡 떨리고 설레"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3.29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김세정이 3월 29일 오후 두 번째 미니 앨범 'I'm(아임)'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세정은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과 수록곡 'Teddy bear'의 무대를 설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그룹 구구단 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김세정은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한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나서며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며, "사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 떨리는 게 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걱정도 크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가장 먼저 건냈다.

'경이로운 소문' 등 드라마와 OST활동을 이어오다 7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김세정은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드라마 촬영중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노트에 적었다"라며, "뒤늦게 곡을 준비해서 내는 게 아니라 그 동안 준비한 것을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곡이 재미있었다. 일처럼 느껴지기보다 놀이나 취미처럼 느껴져서 순간순간 재미있게 임했다"라며, "제 이야기를 담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을지 걱정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Warning'에 대해서는 "계속 달리기만 하지 않고,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솔직하게 답을 내리고 싶었다. 계속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는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곡을 썼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구구단 해체 이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른 건 사실이다"라며, "구구단 때에도, 지금 솔로를 처음 맞이하는 순간에도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사람들을 위로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니 '가장 나다운 위로'를 여러분께 들려드려 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세정이가 노래를 하는 친구가 아니라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에 담는 친구가 되었구나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에도 역시 '세정이스러웠다'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곡을 쓸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세정이 전하는 위로가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