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바바,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가져… ‘세상에 이런 일이’
바바,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가져… ‘세상에 이런 일이’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04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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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바바가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오늘(4일)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 센터에서 그룹 바바의 첫 번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날 쇼케이스는 데뷔 후 3년 만에 열리는 첫 번째 쇼케이스로 타이틀곡 ‘세상에 이런 일이’ 무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바는 2015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했지만 이후 멤버들이 수차례 바뀌는 등의 과도기를 겪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때문에 멤버들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한 결의가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바는 리더 푸름을 필두로 소미, 로하, 승하, 별빛,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새로 영입된 멤버로 이번 활동에 있어 그룹 바바에겐 큰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새 단장한 멤버들은 타이틀곡 ‘세상에 이런 일이’를 풋풋한 “가사와 상큼함이 묻어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의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안무는 멤버 푸름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바바는 지난 3일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를 발매하며,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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