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구혜선, '다크옐로우' 크랭크인 "노란 원피스 입고 놀림 받았어요"
구혜선, '다크옐로우' 크랭크인 "노란 원피스 입고 놀림 받았어요"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6.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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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저의 연출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크랭크인을 했어요"라며, "첫 씬에 제가 잠깐 배우로 출연해야 해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가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놀림을 받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꽃밭 기념 샷은 남겼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원피스를 입은 구혜선이 노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 안서현이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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