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JUST B(저스트비), 특장점 살린 콘텐츠로 K-POP 팬심 입주 완료··· 이유 있는 자신감
'JUST B(저스트비), 특장점 살린 콘텐츠로 K-POP 팬심 입주 완료··· 이유 있는 자신감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7.14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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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퍼포먼스 맛집'다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뷔 보름 차 특급 신예다. 

특히 데뷔 앨범명에도 녹아있는 저스트비의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넘어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멤버들이 가장 치열하게 연습하고 합을 맞춰 준비한 저스트비의 특장점이기도 하다. 

방용국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DAMAGE'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지를 트렌디하게 풀어낸 트랙이다. 퍼포먼스 또한 메시지 못지않게 충분히 강렬하다. 저스트비는 6명이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부터 하나의 그림 같은 연출까지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표정 연기에서 저스트비 멤버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전 SBS '더 팬', MBC '언더나인틴', Mnet '아이랜드' 등 각종 오디션으로 먼저 팬들과 만났던 저스트비는 프로그램 경연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실력과 끼로 무장하고 정식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 저스트비가 직접 내건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는 음악 방송 무대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릴레이 댄스', '스튜디오 춤', '안무 연습 영상',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꾸준히 다양하게 군무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K-POP 아이돌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하는 '스튜디오 춤'에 올라온 'DAMAGE' 영상은 67만 뷰를 기록하며 저스트비를 향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멤버별 개인 영상도 추가적으로 공개돼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저스트비의 남다른 실력과 6인 6색 표정 연기가 콘텐츠 보는 재미를 배가한 것. 

'COVER by B' 콘텐츠로는 'DAMAGE'의 파워풀함뿐만 아니라 JUST B의 더욱 다양한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3일 공개된 UPSAHL의 'People I Don't Like (피플 아이 돈 라이크)' 커버는 JUST B의 첫 단체 커버 영상이자 임지민, 이건우, 전도염의 창작 안무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원곡자 UPSAHL이 SNS로 이에 대해 "20번이나 봤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UHSAHL 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해당 영상은 하루도 안 돼 13만뷰를 돌파했다.

데뷔 보름 만에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첫 번째 수식어 굳히기에 성공한 저스트비는 계속해서 활발한 'DAMAG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저스트비 공식 유튜브, 릴레이 댄스, 스튜디오 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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