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8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심리로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한편, 비아이는 2016년 4월 공익제보자 A씨를 통해 LSD, 대마초 등의 마약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여러 차례 투약·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영상=영상공동취재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