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이레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3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행사에 이어 이희준과 함께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선 이레는 올해 새로운 남녀조연상 수상들에게 시상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 이레는 "올해는 시상자로서 기쁜 마음으로 영화제를 즐겼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레는 지난 2020년 영화 '반도'를 통해 제 29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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