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김희정, '골때녀'부터 '이머전시'까지··· 연기력X예능감 발산
김희정, '골때녀'부터 '이머전시'까지··· 연기력X예능감 발산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11.05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김희정이 다채로운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김희정은 현재 TVING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이머전시'에서는 세상 힙한 '킴 간호사'로 변신해 믿고 보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산하고 있다. 출연진 누구와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이머전시'의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정은 Dr.양멘탈케어센터의 주축이 되어 현실 공감 연기를 선사하며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힘 있는 슈팅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FC 원더우먼’의 멤버로 송소희, 박슬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희정은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무릎으로 받아 넣는가 하면 힘찬 근력 슈팅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에 상대 감독들은 김희정이 선수 출신이라고 확신했고, 김희정은 이를 연신 부인하며 기분 좋은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희정은 연기부터 예능 분야까지,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던 김희정이 남다른 예능감까지 장착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앞으로의 방송에서 김희정이 또 어떠한 면면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희정이 출연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TVING '이머전시'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골 때리는 그녀들’, ‘이머전시’ 방송화면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